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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시험준비8(전공의 시험준비: 심폐소생술, 저체온증, 전기화상 등)KMLE준비(유니온북스 하이패스) 2021. 9. 29. 13:00728x90반응형
<F/5, 골목길에 쓰러져 있는 상태, 맥박(-)/호흡(-)>
2015 대한심폐소생술협회 가이드라인 - 나이에 관계없이 전화 우선(call first)
성인에서 발생하는 비외상성 심정지의 주 원인은 심실세동이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제세동이다.반면 영아나 소아에서는 기도나 환기의 문제로 인한 일차성 호흡정지가 심정지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일반인에게 "전화 우선","심폐소생술 우선"의 개념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심정지가 발생한 현장에서는 심정지의 원인이 심장성인지 호흡성인지 알기 어렵다. 그 뿐만 아니라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신고한다면 병원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휴대폰 보급률이 높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신고가 가능하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의 연령에 관계없이 목격자는 119에 전화신고를 먼저 한 후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전화 우선”을 하도록 권장한다.M/60, LC와 HCC로 간절제술 받은 상태, 120/70-80-18-37.0 적합한 혈액제제의 선택
간절제술 이후 간기능부전으로 인해 PT/aPTT가 증가된 경우로 FFP를 통하여 부족한 응고인자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혈소판, Fibrinogen은 정상이므로 DIC는 배제할 수 있다.
냉동침전물(cryoprecipitate)은 혈우병, 폰 빌레브란트 병(vWD)에서 사용가능하며, DIC가 의심될 때는 Fibrinogen 보충을 위하여 FFP, 혈소판과 함께 쓸 수 있다.
전기화상에 합병된 횡문근융해증의 치료
전기화상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부분보다 많은 곳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반 화상보다 더 적극적인 수액요법이 필요하며, 횡문근융해증, 구획증후군 등의 합병증도 자주 발생하므로 이에 유의하여 살펴봐야 한다.
문제 증례의 환자는 전기 화상 이후 짙은 콜라색 소변을 보고 있으므로 횡문근융해증이 가장 의심된다. 주기적인 전해질 검사를 실시하며, 신기능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수액요법과 소변량이 적다면 Furosemide 및 소변 알칼리화를 위해 중탄산나트륨을 투여한다.
M/48, 22000V 전기화상, 체표면적의 60% 손상, 100/60-90-36.8, alert, 짙은 콜라색 소변 저체온증의 치료
혼수, 저혈압/서맥, 얕은 호흡은 장기간 심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저체온증의 특징적인 증상에 해당한다. 심전도에서 보이는 소견은 QRS파 바로 뒤에 양전된 J파가 뒤따르는 “Osborn J wave”로 저체온증이 있을 때 발생한다.
심정지가 합병되지 않은 저체온증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가온 요법이며, 가온되고 가습된 산소 투여, 기계환기, 따뜻한 수액 투여 등을 시행한다.
<M/50, 골반골절로 혈전제거술, HD4 빈호흡, 80/50-115-37.5, abd Td/rTd(+/-), 전신부종, 소변량 15ml/h>
복강구획증후군의 진단
골반골절, 후복막강내 혈종으로 4일째 입원한 환자에서 발생한 저혈압/빈맥이 발생한 경우로 복강구획증후군, 폐색전증, 지방색전증 등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문제에서 저산소증은 확인할 수 없으며, 전신적인 부종 및 소변량 감소가 있다는 면에서 복강구획증후군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 따라서 다음 검사는 방광내압측정이 가장 적절하다. 방광내압이 20mmHg 이상인 경우 진단할 수 있다.728x90반응형'KMLE준비(유니온북스 하이패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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